상수역 가성비 좋은 수제버거 추천 : 테이스티버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글로 돌아온 홀릭스토어입니다😆

오늘은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테이가 운영하는,

홍대 수제버거 맛집 테이스티버거에 다녀왔어요!

테이스티버거는 전참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ㅎㅎ

테이스티버거는 내부가 협소한 편이라 붐비는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다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되게 귀여운 낙서가 가게 테이블에도 이렇게 귀엽게 있었어요!

되게 오래된줄 알았는데 2018년부터라니 생각보단 오래되지 않았네요 ㅎㅎ

어니언링 4500원

테이스티버거 어니언링은 4500원에 꽤 양이 많은 편입니다 ㅎㅎ

어니언링이 엄청 바삭하면서 튀김옷 두께가 있어

조금 딱딱한 편이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기름에서 깨끗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ㅎㅎ

책상에도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가 올려진 테이스티버거의 수제버거!

버거가 고정되어서 나와서 먹기 편리한 편입니다.

테이스티버거는 사실 백종원님이 극찬하신 에그마니버거로 유명한데,

아무래도 기본 버거를 먼저 보고 싶어서 테이스티버거 (79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테이스티버거 (7900원)

테이스티버거는 청상추, 토마토, 순쇠고기 패티,

체다치즈, 베이컨, 구운양파로 이루어져있는 무난한 구성입니다.

테이스티버거

따로 앉은 홀릭스 팀원들은 에그마니버거가 안짜고 맛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테이스티 버거는 아무래도 베이컨과 패티가 같이 들어가서인지 조금 짠 느낌이였습니다!

짠맛에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해주세요 ㅎㅎ

테이스티버거

전체적으로 버거는 무난무난했는데,

수제버거 가격을 생각하면 재료도 신선하고 꽤 퀄리티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테이스티버거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빵이 약간 거칠고 풍미가 있는 빵이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테이스티버거

그래도 가격대도 좋고 재료도 신선해서 테이스티버거만의 특색있는 에그마니버거 먹으러 다시 한번 방문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